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지난 3일 천수산업개발(주) 조준행 대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평택시청에서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조 대표의 가입으로는 경기 125호, 평택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
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 천수산업개발(주) 대표 조준행
조 대표의 천수산업개발㈜은 평택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2011년에 설립돼 건설·건축·토목 공사를 주로 하는 중견 중소기업이다.
조 대표는 "고향친구이자 아너 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노근호(용인 6호) 신한 NEC 대표의 소개로 회원가입 동참을 결심했다고 한다.
“노 대표와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앞으로 평택에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에서 여섯 번째 아너에 가입한 조준행 대표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평택시에서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해 전 시민이 행복을 나누는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평택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쓰이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분은 이런분안계시나요. 오산에도 어려운분 많이계시는데요.개인적으로 저는 전화하면 2천원보내는것밖에는 못하고있습니다. 여러분 어려운이웃에게 희망을주세요
기부천사 이시네요.회사이름처럼 천수산업개발!!!! 천수를누리는 큰기업되세요
돈이 아무리많아도 쉽게할수없는 선행 글을읽고 정말이지 좋은일을 하셨네요. 인상도조으시고 올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 정말이지 잘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