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19일 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시장,구직자,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산일자리센터 OSAN JOB Fair’ 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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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알아 보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오산지역 30여개 우수기업과 한신대,오산대,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실업자와 재취업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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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 시장이 구인업체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또한 각 업체별 부스마다 취업정보와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컨설팅,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홍보관도 전시됐다.
취업박람회는 시가 고용노동부 평택고용센터와 함께 중소기업의 사무,생산,기술직 구인 수요를 파악해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들이 유망 중소·중견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