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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는 4월 27일 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2023년 제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성수 의원(하남2, 국민의힘)을 선출했다. 


경기도의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는 김성수(하남2)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민호(양주2)위원, 전석훈(성남3)위원, 지미연(용인6)위원, 최민(광명2)위원, 황대호(수원3)위원 도의원 6명과 변석준(회계사)위원, 손희정(前도의원)위원 민간위원 2명을 포함한 총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4년 6월30일 까지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력한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지방의회 예산 편성권 확보」및「국세, 지방세 구조혁신(7:3 ⟹ 6:4 국세-지방세 비율 확대)」분야에 관한 재정분권 고도화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하였다. 또한 신규과제 발굴의 일환으로「체육진흥투표권의 레저세 도입」및「관광세 도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김성수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가 본격적으로 분과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중점과제의 지속적인 추진 및 추가 신규과제 발굴을 통해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의회의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 기반 구축 및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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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7 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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