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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교3지구

LH는 지난주 국토해양부에 "충남 아산 탕정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1246만㎡)와 오산 세교 3지구(510만㎡) 지구지정을 해제해 달라"는 내용의 지구취소요청서를 보냈다.


2009년 9월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세교3지구는 5.1㎢(154만평) 부지에 주택 2만3000가구를 지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LH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보상이 미뤄지고 사업이 중단됐었다. LH는 또 작년 12월 실시한 세교3지구 주민설명회에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자금난 등으로) 주민 보상은 2016년 이후에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LH는 오는 6월 말까지 138개 미보상지구에 대한 사업 재조정을 마칠 계획이며, 현재 충남 서산 석림2지구와 천안 매주지구에 대해 사업 철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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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3 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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