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11월27일 상황실에서 오산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공경호)등 5개 기관과 ‘드림스타트사업 업무 협약식과 수행기관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협약식.
드림스타트의 현재 사례관리 대상 아동은 206가구에 303명이 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주요발달 영역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보육, 간호, 복지 분야의 전문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적 사례관리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곽상욱 시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건강, 복지, 보육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산시는 저소득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과 성장을 위한 민·관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드림스타트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