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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은 미래를 가꾸는 절대적 소명 - 오산시, 환경부 주관 콘테스트에서 '격려상'
  • 기사등록 2012-12-07 15: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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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수생태복원 성공사례 콘테스트’에서 격려상을 받았다고 12월7일 밝혔다.

 

이는 현장에서 다양한 수생태복원 성공사례를 찾아 국민들이 체감하는 올바른 수생태복원활동 좌표를 제시하기 위해 환경부가 일선 기업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업이다.

 

▲ 오산시가  ‘수생태복원 성공사례 콘테스트’에서 격려상을 수상했다.

 

이 콘테스트는 전국 지자체와 지방환경청이 환경부에 추천한 관할 지역내 우수사례 22개 기업체와 단체 가운데 환경부가 1차 서면평가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등 7개 단체와 기업체를 선정한 것이다.

 

앞서 11월30일 환경부에서 열린 사례발표에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는 ‘생명이 흐르는 오산천’을 주제로 그동안 오산지역 민·관이 하천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활동 노력에 촛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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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산의 역사·문화와 수많은 생명체를 품고 흐르는 오산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화성동탄2수질복원센터 방류수 기준 변경요구 관철, 오산천유역협의회구성 하천오염원 조사, 가장천 샛강살리기 운동, 하천 관련 정책연구모임 등 다양하게 펼친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창원시의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가 차지했다.

 

이어 청주시 (사)물포럼코리아, 대전광역시 (주)선양, 오산시 오산천살리기 지역협의회,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충청남도 아산시 적지미 마을회, 익산하천네트워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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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7 15: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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