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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화성지역 건축사회(회장 이석규)는 12월7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애향장학금 3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 오산·화성 건축사회가 오산시에 애향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석규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오산시 인재육성을 위해 뜻을 모으게 됐다” 며 “앞으로도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시장은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시의 교육여건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