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행복도시’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오산시가 시민들의 만족도에 대체적으로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산시·오산시의회 복합청사. 오산시는 '행복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오산인터넷뉴스가 2012년 9월10일부터 12월21일까지 실시한 여론광장 ‘오산시, 살기 좋은 곳입니까?’ 조사에서 응답자 81.6%가 ‘좋다’라고 답했다.
이는 전체 참여자 98명 가운데 80명이 응답한 결과다.
또 ‘보통이다’는 12.2%(12명), ‘나쁘다’는 6.1%(6명)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교육·주거·복지·환경·문화 등에서 20만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감 만족도, 취재방향 설정, 문제점 파악 등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여론조사는 IP를 통해 1인 중복참여를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