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옥주)는 12월11일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협약식을 가졌다.

▲ ‘할인가맹점’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옥주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사업장에 ‘할인가맹점’현판을 부착하는 카이란 업소.

이로써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3만5천 명에 이르는 오산시자원봉사자들이 현실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토대가 마련됐다.

▲ ‘할인가맹점’협약식을 체결한 오산웨딩의전당.

이는 자원봉사자들이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자원봉사자카드를 제시하면 할인율에 따라 일정액을 할인받는 제도다.

할인가맹점은 오산문화예술회관, (주)오산시네마, 다비치안경(오산점), 네파(오산점), 알파문구(오산점), 김근영 피부관리, 전자랜드(오산점), 차이란, 한송정, 용인토종순대국, 일품게장한정식, 오산웨딩의전당, 오산장례식장, 오산성모병원 등 14곳이다.

 <협약식 이모저모>

▲ 오산장레식장 협약식

▲ 박상균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협약식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