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 국민의힘 시의원 당선인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 촉구 - 오산 남촌동·세마동 투표소서 선거 당일 추가 투표용지 송부 - 중앙·경기·오산선관위에 발생 원인 및 경위 공개 요구 -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선거 운영 전반 점검 필요성 제기
  • 기사등록 2026-06-12 10:31:23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국민의힘 시의원 당선인들은 지난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오산시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조미선, 권혁만, 박창선 오산시의회 의원

오산시 국민의힘 시의원 당선인들은 1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오산시 남촌동 제8투표소와 세마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용지가 송부된 사실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당선인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인용하며 이번 선거에서 전국 14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례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경기도는 36개 투표소, 오산시는 2개 투표소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참정권 보장 측면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시민이 행사한 소중한 한 표가 처음부터 끝까지 충분히 존중받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원인과 경위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오산지역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에도 이번 지방선거 운영 전반에 대한 공식 점검 절차 마련을 요청했다.


당선인들은 향후 모든 선거에서 투표용지 준비와 배분, 추가 송부 절차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족 사태 발생 시 유권자들이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표준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도 경기도 내 유사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요구는 선거 결과 자체보다는 선거 운영 과정의 적정성과 유권자 권리 보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향후 선거관리기관의 설명과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경우 지역사회에서도 선거 신뢰도 제고와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12 10:31: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