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곽상욱 시장이 2월8일 오산문예회관에서 자신의 세번째 저서 ‘시민이 힘이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는 △오산통 곽상욱(2010년) △학교 밖 학교, 대표교육도시 오산이야기(2013)에 이은 세번째 책이다.
▲ 곽상욱 시장이 2월8일 오산문예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시민이 힘이다’는 2010년 초선 시장에 당선된 이래 오산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오산의 발전과 확연한 변화의 비결을 ‘시민과 함께 행정’으로 뽑고 있다.
그러한 이유들로 ‘시민이 힘이다’는 제목이 붙여졌다.
이 책 1부에 소개된 ‘초짜 시장, 시민을 배우다’는 곽상욱 시장이 유독 보육과 교육에 집중했는지 의중을 읽을 수 있다.
평균 연령 32세의 젊은 도시, 비정주 도시라는 점을 파악해 이에 알맞은 정책을 고심한 그의 노력으로 오산을 ‘대표 교육도시’로 만들었다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이 밖에 각 동(洞)마다 세운 공공도서관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쉬고 놀 수 있는 ‘아이러브맘카페’를 5호점까지 확장하는 등 보육·문화 복지정책을 갖췄음을 설명하고 있다.
2부 ‘시민이 오산을 바꾸다’는 교육, 보육, 경제, 문화 등 주요 7개 분야 50개 정책의 진행과정을 세세히 담았다.
곽상욱 시장은 “시장실 밖으로 나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시민 스스로 참여하고, 놀고, 새로운 오산을 꿈꾸게 한 것이 시장으로서 자신이 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그가 시장에 취임해 첫 출근 날의 감회부터 천만 영화 ‘변호인’,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등 최근 사회에 회자되는 다양한 이슈와 관련한 생각과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수립’ 등 진행형 과제 비전도 엿볼 수 있다.
부록으로 오산의 동마다 일어난 다양한 변화들을 한 장으로 볼 수 있는 ‘오산성장지도’도 실었다.
출판회 관계자는 “‘시민이 힘이다’는 모두가 인정하는 지자체의 성공적 변화에 시민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와 지자체 행정과 시민이 어떻게 통하고 교감해야 하는지 그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사는 도시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볼 ‘시민사용설명서’라고 할 만하다”고 했다.
요즘 바쁘시죠? 노인정 저녁때방문하시랴 ! 출판기념회 준비하시랴 문자는 자제해주세요 동사무소 에서 초긴장 하고 있데요 어르신들 인원동원때문에요 소리소문없이 방문해서 민심을 살펴봐주시는 것은 어떠할지요
선거때만 되면 단골매뉴 정치인들 의 출판기념회 이젠 자제를 해야되는 것은 아닌지 다시 짚어봐야 되는 것은 아닌지 부담아닌 부담이 오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2번 내보려고 했는데... 음주운전 걸려서 자리 바꿔치기하다 걸렸지만 안했다고 우긴 내용으로 책 내려했는데 못냈네요. 참 아쉽네요!
충북교육감 홍.김 후보 본받았으면 오산이 발전될텐데...김 전 부교육감은 또 다음달 중순께 가지려던 출판기념회를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 가중과 선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일고 있음을 들어 열지 않기로 했다.
책을 팔아도 되는지? 구입 안해도 되는지?. 선거법에는 관계 없는건지? 아시는분 해명 요망 해요.
업자들 부터 오산시청공무원들 허리가 휘어버려야 ....정신차려야 되겠지! 두번씩이나 출판기념회 해서 책팔아 이번선거 준비하는 한심한 ....
출판 기념회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