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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치는 담배, 더 이상 안 됩니다' - 건보오산지사·오산대·주부교실,금연홍보캠페인
  • 기사등록 2014-03-07 1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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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지사장 이우식)·오산대 사회복지행정과(이상주 교수)·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지회장 장춘화)는 3월5일 오산대 희망관 앞에서 ‘2014년 제1차 금연실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 가두캠페인에서 금연홍보용 포스터가 전시됐다.

 

이는 최근 국내·외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통해 담배의 해악과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 오산대학교에 마련된 금연홍보 부스.

 

앞서 이우식 지사장은 2월25일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담배 소송과 관련, 배경과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상호 활발한 의견교환과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담배가 끼치는 질병으로 진료비 부담을 방지하기 위한 소송에 공감을 같이했다.

 

▲ 건보 오산지사, 오산대, 주부교실이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대학생 300명에게 금연 홍보를 전개했으며 1차 행사에 이어 3월13일 오산역 광장에서 제2차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 이날 캠페인은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와 합동으로 펼쳐졌다.

 

이우식 지사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아울러 금연 홍보 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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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7 1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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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금연자2014-03-09 05:51:23

    담배 제조회사를 없애 버리고 건강에 이로운 식품회사로 대체하면 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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