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3월18일 한신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건전한 유학생활을 돕기 위해‘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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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신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범죄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
범죄예방교실은 한신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유학생활을 하면서‘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를 유형별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도록 설명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전화사기 대응요령 및 유학생들이 접하기 쉬운 폭력 등 일반범죄는 사례중심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 줬다.
윤동춘 서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 동안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꿈을 펼치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학기초 마다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