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신숙)는 4월23일 세마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봄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
▲ 세마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봄김치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30가구에게 전달됐다.
권신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담근 김치를 소외층에게 전달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 봄과 겨울에 김치 담그기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