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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기자=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선)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햇감자를 수확해 이웃돕기 기금으로 적립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6월18일 내삼미동 소재 휴경지에서는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원과 통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10㎏, 150박스 분량의 햇감자를 수확했다.

 

전순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감자 수확으로 창출된 수익금은 연말에 관내 홀몸노인과 소외된 불우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라며 “오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주신 단체장과 통장 등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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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9 1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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