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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터 공원 바닥분수, 물놀이장 운영 - 시민에게 시원한 공원환경, 물놀이장 제공
  • 기사등록 2014-07-07 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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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맑음터 공원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민들의 시원한 물놀이 장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맑음터 공원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은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시원한 공원 환경과 어린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공원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은 토·일요일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바닥분수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 30분 사이 매 30분 간격으로,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또한 물놀이시설 이용기간동안 공원내 위치한 생태학습체험관 ‘에코리움’운영시간을 오후 19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해 시민들의 관람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개장한 맑음터공원은 오산천을 중심으로 82,269㎡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주말 1일 평균 방문객이 2,000여명에 이르는 등 많은 오산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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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7 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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