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홍진영 오산소방서장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오산시 관내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피난방화시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절을 맞이하여 대형판매시설 및 복합상영관 등 다수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상 물건적치 행위,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단속 시 불법사례가 발견되면 즉시 현지시정 및 200만원 이하의 과태를 처분할 방침”이라고 전하면서 “추석절 영업이익을 위해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행위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9-03 10:53:5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