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이날 음악회에는 30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저소득, 장애인, 탈북자, 미혼모, 다문화) 임산부 300명을 초청하며 1인당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가방, 분유, 젖병, 베이비 로션 등 10여종)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경품행사를 통하여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고 범사회적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음악회의 행사비용 전액은 주관기관의 후원금과 남양유업의 일부 물품 협찬으로 충당된다.
아울러 음악회에 참석을 원하는 임산부의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신청은 수원중앙복지재단 사무국(전화 224-669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