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오산시의회 문영근의장이 8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했다.

문영근 의장은 이날 전민석 오산지사장으로부터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확대방안 및 전자건강보험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괄간호 서비스를 시행하는 병원이 많아지고, 전국적으로 시행되면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조속한 시행을 희망하며 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해박한 지식과 깊은 관심을 보이며 오산의 어르신들 중 장기요양 인정실태와 5등급으로 확대된 등급체계에 대하여 질문하고 많은 어르신이 혜택 받을 수 있게 공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산지사 민원실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서류접수와 업무처리,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건강보험 관련 업무를 체험한 후, “건강보험공단의 업무 이해와 민원체험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보험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