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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커피' 누구나 마실수 있어...... - '커피엔더치' 전통방식 그대로 오랜시간 추출
  • 기사등록 2016-01-10 17:21:25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눈물의 커피’ 또는 '여왕의 커피'라고 불리는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로 10~12시간 추출하는 고급커피다. 더치커피의 유래는 과거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로부스타 종의 커피가 재배되었는데,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장기간의 항해 기간 동안에, 커피를 먹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현재의 더치커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찬물로 커피를 내린 결과, 커피의 쓴 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서, 네델란드 선원들이 즐겨 먹었다는 것이다.(위키백과사전)

 

그러나 영어권에서 이 이야기를 증명하는 문헌은 찾아볼 수 없으며, 'Dutch Coffee'는 상표명이거나, 초콜릿과 깔루아, 아이리시 위스키와 커피를 섞은 커피칵테일을 지칭한다.

 

이후에 이 더치커피는 흔히 콜드 브류(cold brew), 즉 찬물로 내리는 커피로 알려지게 되었고, 더치커피를 내리는 기구를 편리하게 만들어 시판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 비교적 보관이 용이하고 응용이 편리해, 널리 애용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도 더치커피 전문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애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가 열을 가해 추출하는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산패되는 것과는 달리, 찬물로 추출한 더치커피는 3개월 이상 맛과 향이 유지되고 시간에 따라 숙성되며 자신만의 풍미를 지닌다.

 

▲ 더치홍 액상

 

제조원 커피볶는집과 판매원 커피엔더치에서는 전통방식 그대로 한방을 한방을 오랜시간 동안 추출한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고급 커피 더치홍으로 매장을 찾지 않고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액상제품으로 소비자의 가정까지 배달 된다.

 

더치홍 커피 주문과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070-7117-258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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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0 1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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