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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경기 오산시 오색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오산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정선)에서 민속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며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30포를 중앙동(동장 이종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 뒤주에 사용해달라고 기탁했다 .

 

오산민속5일장 상인회는 오색시장 장날인 3일과 8일에만 시장에서 영업을 하며 오색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회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후원물품을 기부해 왔다.

 

상인회 김정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범적인 상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관계자는 오산시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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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9 1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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